[속보]광화문 롯데정보통신 직원 5명 확진...임시폐쇄 후 110명 자가격리 후 전수조사
상태바
[속보]광화문 롯데정보통신 직원 5명 확진...임시폐쇄 후 110명 자가격리 후 전수조사
  • 황찬교
  • 승인 2020.07.09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서울 광화문 롯데정보통신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5명이 확진돼 사무실이 임시폐쇄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 당주동 롯데정보통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경기도민 1명이 지난 6일 처음으로 확진됐으며, 이어 경기도민 1명과 인천시민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후 서울 거주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관련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사무실 해당 층의 근무자 약 110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중이며, 이 중 21명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당국은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