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G9,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맛없으면 무료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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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G9,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맛없으면 무료반품'
  • 박주범
  • 승인 2020.07.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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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상품 무료배송에 '맛없으면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림 IFF 유황먹은영계 530g 4봉’은 최종혜택가 1만3900원, ‘올품 영계 530g 3봉’은 최종혜택가 1만900원, ‘하림 참숯 먹은 오골계 700g’은 최종혜택가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 재료 ‘엄나무 백숙용 부재료 42g 5봉’은 최종혜택가 5500원에 선보인다. 닭과 전복,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도 있다. ‘건강한 국내산 닭과 해산물 여름 건강식 해신탕 세트’는 최종혜택가 2만1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허브 담은 훈제 오리슬라이스 400g 3봉’과 ‘홍천한우 차돌박이 400g’은 각각 최종혜택가 2만1900원,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당일 조업해 살아있는 그대로 배송하는 ‘완도맘 전복 13-14미 700g’은 최종혜택가 2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선도와 맛까지 잡은 ‘제철 햇오징어 1kg 10~20미’(최종혜택가 9900원), ‘고창 풍천 장어 특대 1~2마리 650g내외’(최종혜택가 4만3000원)도 있다.

G9 영업실 신상이 매니저는 “복날을 앞두고 맛과 품질이 보장된 인기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삼계탕을 비롯해 전복, 장어 등 싱싱한 해산물까지 다양한 보양식재료를 온라인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초복과 중복을 앞두고 대표적인 보양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G9에서 최근 한달 기준(6/9~7/9)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생닭은 178%, 삼계탕은 28% 올랐다. 전복(930%), 장어(117%), 낙지(60%) 등 해산물 판매량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사진=이베이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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