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롯남들의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 유지하며 16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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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트롯남들의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 유지하며 16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7.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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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TOP7이 꾸미는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가 16회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0.7%를 기록하며 첫회 방송부터 16주 연속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를 계속 이어가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7월 2일 14회 22.021%, 7월 9일 15회 20.845%에 이어 3주 연속 20% 이상의 시청률을 찍으며 전국에 불고 있는 트롯 열풍의 심장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방송은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멤버로 구성된 CON7(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강태관, 김중연, 황윤성, 남승민)이 함께 하는 특집 '환상의 트롯 짝꿍'으로 꾸며졌다.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사전 공연이라고 할 만한 초호화 멤버들은 서로 희망하는 짝꿍 찾기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렇게 짝을 맺은 환상의 짝꿍 7개 팀은 시청자들의 전화로 뜨거운 신청곡 대결을 펼쳐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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