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17일 관내 #5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행당1동 주민으로 성수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이 확진자는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수업기간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16일에도 등교하지 않고 성동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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