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인 #115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만에서 입국했다. 같은날 오전 10시 45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오후 10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며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조치사항,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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