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하반기에도 쭉~
상태바
티몬,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하반기에도 쭉~
  • 박주범
  • 승인 2020.07.23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몬(대표 이진원)은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의 수혜를 입은 신규사업자가 2000곳이 넘어섰으며, 해당 정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최초로 도입한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은 새롭게 티몬에 입점하는 신생파트너사에 최대 60일까지 판매수수료를 면제(PG수수료제외)해주는 제도로 작년 8월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티몬과 첫 거래를 하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7월까지 총 2000여곳 이상의 사업자가 판매 수수료 무료의 혜택을 봤다.

또한 판매수수료 0%정책에 등록하고 월평균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파트너 가운데 80%가 티몬의 특가매장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티몬이 파트너 육성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정책 운영기간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 수혜를 입는 파트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무료 혜택을 받은 신규 파트너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