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 특별한 결혼식을 위한 장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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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 특별한 결혼식을 위한 장소로 인기
  • 민강인
  • 승인 2020.07.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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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에게 있어 중요한 것이 바로 웨딩홀 선택이다. 웨딩홀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접근성과 인테리어, 식사 등 다양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단독 건물로 이루어진 라도무스는 1층에 아시시홀과 3층에 라도무스홀, 아트리움홀로 나뉘어져 있어 각각의 홀은 다른 컨셉과 구조로 예비 신랑신부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10M에 달하는 높은 천고와 긴 버진로드는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으며 여기에 풍성한 생화 장식을 더해 감각을 자극하는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대전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는 신부대기실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신부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밝은 톤의 조명과 화려한 생화 장식으로 꾸며져 친구, 가족, 지인들과 사진 촬영을 하기에도 좋으며, 넓은 공간에 하객들이 방문해도 혼잡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객들을 위한 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호텔 출신의 메인 셰프가 엄선된 식자재를 사용해 퀄리티 높은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라도무스 연회장은 예식 홀마다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해 이동 동선이 편리하며 넓은 공간으로 하객들의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대전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는 접근성도 탁월하다. 서대전IC, 유성IC,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 주차타워와 일반 주차장 보유로 1300대 주차가 가능하다. 하객들의 주차 고민을 덜고 여유롭게 웨딩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일생일대의 소중한 순간을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신경 쓰고 있다.”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과 소독을 통해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더욱 만족스러운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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