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트롯남들의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첫회부터 17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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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트롯남들의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첫회부터 17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7.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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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TOP7이 꾸미는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가 17회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7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17.541%, 2부 18.2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8.362%, 20.72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첫회 방송부터 16주 연속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를 계속 이어가며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고백 특집으로 꾸며져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은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서 팬들에게 직접 달달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백 타임을 가졌으며, 시청자 사연 소개와 함께 사랑의 응원송으로 신청곡을 열창했다.

이어 100점 도전 시간에 박사로 가수 조항조가 등장해 '거짓말'을 불러 100점을 받는데 성공했다. 앙코르 무대에서 조항조는 "제가 아끼는 노래고 콘서트 때에 불렀는데 김호중 씨가 불러줘서 너무 고맙다"며 김호중과의 듀엣을 제안해 감동적인 '고맙소' 무대를 선보여 또 100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TOP7과 함께 '만약에'를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는데, 또 다시 100점 획득에 성공해 콜센타 최초 3연속 트리플 100점의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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