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화제의 '정동원 하우스' 렌선집들이... 하루만에 조회수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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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화제의 '정동원 하우스' 렌선집들이... 하루만에 조회수 50만
  • 이태문
  • 승인 2020.07.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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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천재 정동원이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정동원 하우스' 내부를 전객 공개했다.

정동원은 2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리모델링 완성된 정동원하우스 랜선집들이"의 제목으로 영상을 올려 하루 만에 조회수 50만을 넘어섰다.

정동원은 "리모델링이 끝난 하동집 렌선집들이 영상"이라고 소개한 뒤 "1층, 2층에 손님이 너무 많아서 3층 저희 집만 공개하려고 한다"며 입구의 신발장을 비롯해 거실, 화장실, 부엌 등 내부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할머니 방에서는 "경치가 아주 좋다. 아침에 저 멀리 산도 잘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방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침대 위에서 잠든 동생이 깨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로  "이상하게 동생 동혁이는 내 방에서만 잔다"고 속삭인 뒤 동생이 사용하는 복층 형식의 다락방도 보여 주었다.

한편 '정동원 하우스'는 과거 정동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펜션을 리모델링한 집으로 지난달 6월 매니저 개인 계좌의 후원금 모집과 매니저 명의의 집 등기 문제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하동 군수가 중재에 나서 소유권 명의를 정동원으로 돌려놔 논란은 일단락됐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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