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한류붐 日 '주간아사히' 박서준을 표지모델로...박새로이 매력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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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한류붐 日 '주간아사히' 박서준을 표지모델로...박새로이 매력에 흠뻑
  • 이태문
  • 승인 2020.07.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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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최신 한류 드라마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인기 주간지 주간아사히(週刊朝日)는 24일자 최신호에서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의 주역 박서준을 표지로 내세웠다.

잡지는 '사랑의 불시착'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이국적인 거리 이태원을 무대로 자유를 구하며 회사를 일으키는 젊은이의 분투를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주인공 박새로이를 열연한 박서준의 매력을 자세히 다뤘다.

현재 31세의 박서준은 의외로 늦은 23세 때 본격적인 배우로 데뷔했으며, 러브코미디와 액션, 사회성 짙은 작품 등 폭넓은 연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185센티의 큰 키에 운동신경도 뛰어나 단련된 몸도 매력 포인트며,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에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까지 폭넓은 인맥도 소개했다.

오는 8월에는 일본에서 주연을 맡은 화제의 영화 '사자'가 개봉 예정이라 일본 내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주간 아사히' 표지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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