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관내 코로나19 70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대방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23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동작#66번-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되며, 지난 20일부터 근육통, 두통, 열감 증상이 있었다 .
구는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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