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이 9번 확진자 발생을 28일 오전 알렸다.
확진자는 세교동 거주 70대 여성으로 의정부 69번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후 동선은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시청이 밝힌 재난 알림 내용이다.
○ 오산시 9번 확진자 기초정보
- 70대 / 여 / 한국인 / 세교동 거주 / 동거인 없음
- 추정 감염경로 : 의정부시 69번 확진자 접촉
- 7. 24. 저녁부터 자가격리
- 확진일 : 2020. 7. 28.
- 검체채취 : 오산시보건소(7.27.)
- 격리입원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7.28.)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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