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29일 관내 코로나19 9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구로5동에 거주하는 65세 남성으로 지난 26일 호흡곤란, 미각·후각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29일 오전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오후 양성 판명 되었다.
구는 "(증상 발현 후 3일간의 동선 등) 추가 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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