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29일 관내 소재 중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삼전동에 거주하며 가족간 접촉으로 알려졌다.
학생은 무증상 상태지만 지난 28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생이 재학 중인 중학교는 다행히 원격수업 중으로 학생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학생의 확진자 가족은 현재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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