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지점을 늘리고 있는 ‘비허밍’ 스터디카페 브랜드가 군산 스터디카페 진출 소식을 알렸다.
‘비허밍’은 맞춤형 학습 공간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학구열이 높은 전주, 부산, 광주, 목포, 경북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아 기존 점주들이 연속해서 2호점, 3호점을 잇따라 내고 있다.
‘비허밍’은 백준석 대표가 오랜 인테리어 경력을 바탕으로 직접 완성한 스터디 공간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며 개발하고 있다. 군산 디오션 스터디카페 또한 업그레이드된 공간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군산 디오션 스터디카페는 ‘비허밍’의 다섯 가지 스타일의 ZONE으로 인테리어가 들어갈 예정이다. ZONE은 ▲브릿지존, ▲메트로존, ▲티피컬존, ▲포커스온존 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4인 미팅룸이 완비돼 있어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는 등의 활동도 가능하다.
브리지존은 시그니처 공간으로 독립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기간에 집중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시험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는 메트로 존은 시험 분위기를 사전에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티피컬존은 벽을 두고 마주 보고 있어 타인의 시선을 차단해 편한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다. 포커스온존은 조명의 명도와 색감을 조절할 수 있어 이용자가 자신의 컨디션에 맞는 학습공간에서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카페 군산디오션점은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2 4층에 위치하며, 주변에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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