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크로스백 가죽태닝 방법…플뤼에 태닝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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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크로스백 가죽태닝 방법…플뤼에 태닝제 선보여
  • 허남수
  • 승인 2020.08.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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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크로스백 중에서도 단연 많은 사람들이 쓰는 루이비통 크로스백은 무더운 날씨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아 인기다. 이런 고가의 가방을 사용하는 경우 미리 가죽태닝을 해서 가죽 자체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루이비통 미니백 태닝과 관련하여 유명한 플뤼에는 루이비통 신상 관리를 개인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알려졌다.
 
루이비통 스피디 30처럼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는 루이비통백은 특히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가죽의 색이 진해지는 부분이 있다. 가방의 핸들이나 바닥, 장식 부분에 사용되는 카우하이드라는 가죽의 특성이 빛을 받으면 시간이 진해지는 것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색이 진해지는 경우 고르게 색이 진해지지 않아 오래 사용한 가방이 더욱 낡아 보일 수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플뤼에 가죽태닝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친환경 성분의 제품으로 고가의 천연가죽에 자극을 주지 않고 신상 상태부터 고르게 태닝을 할 수 있어 만족감을 크게 느낀다고 한다. 개인이 하는 관리로 비용적이나 시간적으로 절약되는 부분이 많아 앞으로는 더욱 명품 개인관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플뤼에 관계자는 “친환경 성분의 제품으로 고가의 가죽에 무리없이 개인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뤼에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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