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감자톡’, 한 달만 판매량 150만봉 돌파
상태바
오리온 ‘마켓오 감자톡’, 한 달만 판매량 150만봉 돌파
  • 박주범
  • 승인 2020.08.11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억 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 10억 원의 기준을 훌쩍 넘어섰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기준 80g 제품을 1500원에 판매하는 등 가성비도 함께 잡았다.

마켓오 감자톡은 ‘재료의 맛 그대로’ 슬로건 아래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등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마켓오 브랜드’의 라인업 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마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술(Home+술)족’, ‘혼술족’ 등에게 가벼운 맥주 안주, 집콕 과자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퀄리티는 물론 가성비까지 잡은 마켓오 감자톡 등 스낵라인업으로 여름철 스낵성수기 시즌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