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임영웅 매장 통화연결음 #1 전격 공개, 달콤하고 고소한 목소리에 관심 폭발
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통화연결음이 전격 공개됐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8일 오후 유튜브 공식채널에 타이틀 '티바두마리치킨 임영웅 매장 통화연결음 #1'로 임영웅의 고소하고 달콤한 목소리를 업로드했다.
임영웅은 먼저 "안녕하세요? 티바두마리치킨 전속모델 임영웅입니다. 지금 먼저 걸려온 주문 전화를 받고 있어요"라고 인사한 뒤 "잠시 기다리시는 동안 메뉴 추천 하나 해 드릴까요?"라며 티바두마리치킨의 인기 상품과 그 특징을 조목조목 맛깔나게 설명했다.
이어서 "음 지금 우리 매장의 주문이 많이 밀려있나 봐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더 기다려주시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임영웅의 통화연결음이 공개되자 "목소리가 너무 달달달콤하니 계속 듣고 싶어진다" "목소리 듣기 위해 전화로 주문해야겠다" "전화 당장하고 싶다" "전화 천천히 받아 주시면 더 좋겠다" "정말 목소리가 명품, 백년동안 쉬지 않고 주문 전화걸고 싶다" "앞으로 매일 치킨데이" 등 댓글이 이어져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001년 부산의 작은 치킨 집으로 시작하여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히 가격만 싸게 파는 전략이 아닌 맛과 가격, 양 3박자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 오는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에 임영웅 CF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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