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 4물류센터 외부 미화업체 직원 1명 확진...즉시 센터 폐쇄
상태바
쿠팡 인천 4물류센터 외부 미화업체 직원 1명 확진...즉시 센터 폐쇄
  • 박주범
  • 승인 2020.08.19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쿠팡은 19일 인천 서구보건소로부터 인천 4 물류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고 물류센터를 폐쇄하는 등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인천 4 물류센터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외부업체 소속 직원으로 18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자 통보를 받은 즉시 직원들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물류센터를 폐쇄 후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쿠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