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최강 래퍼’ 서출구 정규 1집 앨범 ‘Spill’로 2년반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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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최강 래퍼’ 서출구 정규 1집 앨범 ‘Spill’로 2년반만에 컴백
  • 박홍규
  • 승인 2020.08.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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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래퍼 ‘Famous Dex’와의 협업으로 월드클래스 입증

‘프리스타일 최강자’로 불리우는 꽃미남 래퍼 서출구가 최근 2년반만에 무려 16곡의 정규 1집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쇼미더머니 출신 서출구는 지난 2018년 1월 미니앨범 ‘COSTUMES’를 발매한 이후 공백기간에 나태주 소속사 K타이거즈 E&C에 새둥지를 틀었다. 서출구는 “서출구만의 랩과 보컬을 선보이겠다”면서 본격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음원 공개된 앨범 타이틀은 ‘Spill’이며 타이틀곡은‘Closing Hours’, ‘Black Plastic’, ‘그림자’ 등 다른 느낌 3곡이다. ‘Spill’은 서출구가 사람과 사랑에 대해 가감없이 쏟아내는 다양한 감정과 상념들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 총 16트랙 중 3트랙에는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가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에이셉 라키(ASAP Rocky)와 위즈 칼리파(Wiz Khalifa), 리치 더 키드 (Rich the Kid)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는 해외 유명 래퍼 페이머스 덱스 (Famous Dex) 와 이번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리논(leanon)이 화력 막강 지원을 한다. 페이머스 덱스Famous Dex는 서출구의 영어랩과 가사를 듣고 빌보드 탑 수준 랩퍼라며 즉석에서 한곡을 더 제안하기도 했다. 추가로 작업한 두번째곡은 싱글 앨범으로 따로 발매후 미국시장 진출 계획이다.

또한 타이틀곡 ‘그림자’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올로케로 제작 되었으며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과 새로운 촬영기법인 3D Scan Tracking, 서출구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 K타이거즈 E&C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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