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25일 관내 117~1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근방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118번 확진자는 강남구의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O 117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 8. 15. 광화문 방문 -
117번째 확진자(신정1동)는 8. 23.(일) 서남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8. 24.(월)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조치사항>
- 동거인 1명 조사 중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O 118번째 확진자 발생 안내
- 강남구 확진자 접촉 -
118번째 확진자(신정6동, 무증상)는 8. 23.(일) 서남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8. 24.(월)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조치사항>
- 동거인 3명 조사 중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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