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트바로티' 김호중과 글로벌 배우 다이엘 헤니가 만나 멋진 케미를 선보였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24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13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청률(TNMS, 유료가구)은 전국 2.2%, 수도권에서는 2.7%까지 상승했으며, 전국에서는 10주만에 최고, 수도권에서는 ‘위대한 배태랑’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편 동시간대 1위까지 차지한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위대한 배태랑’의 안정환, 김용만, 김호중, 정호영, 현주엽 멤버들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15분 홈트' 운동을 직접 선보이며 달콤하고도 엄격한 조교로 변신해 앞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꿀팁을 선물했다.
한편, 김호중은 목표 감량 도전에 실패해 다이어트 돌입 전에 내걸었던 공약인 자동차 1대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