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상반된 팔색조 매력 돋보이는 ‘2020 F/W 조윤희 화보’ 공개
상태바
소다, 상반된 팔색조 매력 돋보이는 ‘2020 F/W 조윤희 화보’ 공개
  • 박홍규
  • 승인 2020.08.26 0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본격적인 가을시즌을 앞두고 전속 모델인 배우 조윤희와 함께 상반된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2020 F/W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올해 초까지 방영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아나운서이자 파워 인플루언서인 김설아 역을 맡아, 고급스러운 재벌가 패션부터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세련미 넘치는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곧 다가올 가을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소다의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슈즈로 포인트를 줄 수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대로 소화해내며, 주목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소다의 2020 F/W 화보는 ‘나를 편안하게 하는 슈즈 VS 나를 돋보이게 하는 슈즈’를 컨셉으로 캐쥬얼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스니커즈 스타일링과 클래식한 모던 시크룩에 어울리는 드레스화 스타일링을 동시에 선보여 대비가 명확한 상반된 매력을 담아냈다.

화보 속 조윤희는 캐주얼 라인에서는 화이트톤의 배경과 함께 데일리룩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와 슬랙스를 퀄팅 스니커즈와 매치해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클래식 라인은 그레이톤을 배경으로 벨티드 롱코트에 H라인 미디스커트를 매치한 페미닌 스타일링에 퀄팅 앵클부츠로 시크한 느낌의 고혹미를 더했다.

 

특히, 조윤희가 착용한 소다의 ‘퀄팅 스니커즈’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ㅅ을 모티브 자수로 이용한 슈즈로, 그동안 높은 판매량을 보인 ‘소니커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속굽과 볼드한 창을 사용하여 착화 시,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이번 F/W시즌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퀄팅 패턴과 로즈골드 컬러를 고급스럽게 접목한 제품이다.

또한 다른 화보에서도 조윤희는 확연히 대조되는 무드의 스타일링들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 패션트렌드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소다와 조윤희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소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조윤희가 착용한 슈즈는 전국 소다 매장과 DFD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