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28일 관내 201~202번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1번 확진자는 권선구 구운동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아동이다. 수원 #142번 확진자 가족으로 27일 목 따끔거림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받았다.
202번 확진자는 천천동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동작구 #182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20일 인후통과 미열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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