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도 도전자도 눈물바다, '트롯신이 떴다' 새 프로젝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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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도 도전자도 눈물바다, '트롯신이 떴다' 새 프로젝트 예고편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08.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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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Chance'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건 도전 무대에 무한 감동 예고 

SBS '트롯신이 떴다'의 새로운 프로젝트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SBS엔터테인먼트 채널에 타이틀 '트롯신 울린 역대급 오디션 무대가 9월 9일 수요일 밤 9시 시작됩니다'로 공개된 영상은 경력 도합 222년의 트롯신 멘토와 라스트 찬스에 도전하는 30팀 참가자 무대를 짧게 소개됐다.

특히, 다음 관문 진출을 위해서는 랜선 심사단의 선택을 받아야 하기에 트롯신 멘토는 물론 누구나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장윤정은 "오디션을 보면서 이렇게 참가자들이 많이 우는 일도 없고요"라고 밝힐 정도로 그 누구보다도 간절한 이들의 절실함이 담긴 무대에 도전자도 트롯신도 모두가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다.

9월 9일 '트롯신이 떴다' 26회 방송은 부제 'Last Chance'처럼 코로나 19 여파로 이름도, 무대도 잃어버린 무명 가수들에게 이름을 찾아주는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앞으로 생활의 사활이 걸린, 가수 생명이 걸린 말 그대로 서바이벌 무대에 마지막 기회를 건 30팀의 무명 가수들이 무대 지원금 1억을 두고 '뽕필살벌'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미스 트롯'의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과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의 인기를 뒤이을 새로운 트롯 스타의 등용문으로서 SBS ‘트롯신이 떴다-Last Chance’이 과연 어떤 감동으로 새로운 오디션 문화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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