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가 꼭 하고 싶은 광고는 빵이야! 그 이유는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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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가 꼭 하고 싶은 광고는 빵이야! 그 이유는 이찬원?
  • 이태문
  • 승인 2020.08.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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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선 영탁, 그리고 미 이찬원 등과 함께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태권트롯 나태주가 꼭 하고 싶은 광고가 빵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여수MBC ‘오마이싱어(Oh! My Singer)’62회에 가수 나태주와 안성훈이 출연해 무명 시대와 '미스터트롯' 출연 등 다양한 이야기와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물했다.

7080 지킴이 포크가수 김희진과 후니용이의 용이가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향후 싶은 광고에 대해 묻자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특히 빵에는 얽힌 사연이 있어서 꼭 찍고 싶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이찬원에게 3대 0(빵)으로 졌다. 빵 광고를 찍어야 이 수모를 씻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준결승의 일대일 대결 무대에서 이찬원과 나태주는 남진의 곡으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으며, 그 결과 마스터 총점 '300 대 0'으로 이찬원이 완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팬들의 버스 맞춤 광고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는 안성훈도 "저도 꼭 광고를 찍고 싶은데, 특히 라면 광고를 하고 싶다. 다들 아시겠지만, ㅇㅇ라면 연락을 기다리겠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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