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오라, 9월 오픈 제주 내장객 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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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오라, 9월 오픈 제주 내장객 위한 이벤트
  • 박주범
  • 승인 2020.09.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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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이번 달 1일부터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임차 운영 시작과 함께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카운티가 임차 운영을 맡게 된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최근 총 36홀 중 18홀을 대중제로 전환하며 많은 골프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제주 골프 여행객과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 및 국내 17번째 골프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일주일간 내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총 4가지의 현장 이벤트는 내장객의 티타임 입장 동선에 맞춰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실시한다. 

로비에 설치된 룰렛 존에서 참여 가능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타트 광장에서의 ‘퍼팅 이벤트’와 홀에서의 ‘니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각 이벤트별 음료 교환권 및 볼과 디자인 골프 장갑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9홀 종료 후 ‘잔칫상 이벤트’를 통해 오픈 기념 떡과 수육을 제공하며 즐거운 라운드 환경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5회 내장 시, 여섯 번째 방문부터 그린피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 시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 또한 진행 중이다.

사진=골프존카운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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