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김호중 '위대한 배태랑'의 마스코트, 예능 베테랑으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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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김호중 '위대한 배태랑'의 마스코트, 예능 베테랑으로 대활약
  • 이태문
  • 승인 2020.09.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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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입대를 앞둔 '트바로티’ 김호중이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대활약해 형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위대한 배태랑’14회에서 김호중은 다니엘 헤니와의 3점 슛 농구 대결에서 “여기서 (이 자리에서) 넣으면 햄버거 세트를 사달라”며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슛 자세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발목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는 배드민턴 게임에서는 해설가로 입담을 자랑했으며, 셔틀콕 100개 치기 미션, 글로벌 고요 속의 외침 등으로 ‘위대한 배태랑’ 형님 멤버들과의 케미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주어진 만찬 시간을 통해 남다른 먹방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니엘 헤니를 향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미국에 가게 되면 집에 놀러 가게 해 달라”고 팬심을 그대로 표현했다.

입대 전 김호중은 팬미팅, 자서전 발간 등에 이어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를 선보이는 등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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