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도령 납시오~", '생방송 오늘저녁'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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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도령 납시오~", '생방송 오늘저녁' 촬영 현장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0.09.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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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장과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소년증' 직접 소개

국민손자 남승민이 타임머신타고 시간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소속사 쇼플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유튜브 공식채널 쇼플ENT에 제목 '남승민 '생방송 오늘저녁' 현장 스케치 영상 대공개!'로 한복 입은 멋진 남승민 도령의 모습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20일과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1384회와 1387회에 소개된 '트롯둥이들의 슬기로운 방학생활' 제작 현장을 담고 있다.

국민 손자 남승민과 국민 증손자 임도형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분 확인과 함께 문화,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인된 '청소년증'에 대해 소개하면서 직접 발급받아 서울 통인시장부터 한옥마을까지 돌아다니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한복 대여점에서 직접 고른 한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해 보던 남승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복 입고 외출해 본다"며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귀여운 도련님의 풍모를 맘껏 자랑했다.

한편,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편의점에서 별도의 교통카드 없이 청소년증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박물관, 미술관, 공원 입장 시 이용료 면제 또는 할인 증표로 사용할 수도 있다. 

궁/능 입장료 역시 할인이 적용되며,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 문화재청 관광지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는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전국 36개 교보문고/핫트랙스 매장에서 청소년증을 소지하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도서와 음반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는 문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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