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션 스터디 카페 '비허밍', 그랜드 오픈...다양한 공부 공간·이색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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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 스터디 카페 '비허밍', 그랜드 오픈...다양한 공부 공간·이색 휴게실
  • 허남수
  • 승인 2020.09.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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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꽉 막힌 독서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가 등장했다. 바로 '비허밍'이다.

군산 디오션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허밍은 코로나19 여파에도 폐점 0% 달성, 직접 시공을 통한 합리적인 창업비용, 본사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기존 점주들은 2호점 3호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수험생들의 학습성향을 고려한 다섯 가지 공간을 선보이며 차별성을 두고 있다. 바로 브리지존, 리버티존, 메트로존, 티피컬존, 포커스온존이다.

브리지존은 비허밍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해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피컬존은 책을 여러 권 펼쳐놓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어 넓은 자리를 선호하거나 짐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메트로존은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해,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험과 같은 분위기로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처럼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어 리버티존은 카공족들에게 인기다. 포커스온존은 학습자의 취향에 맞게 밝기 및 색 조절이 가능하다

군산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학습자들을 위한 퍼즈존도 제공한다. 퍼즈존은 말 그대로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공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커피, 차, 스낵 등을 상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스터디 공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4인 미팅룸을 제공한다. 4인 미팅룸은 그룹과외 및 비즈니스 미팅, 스터디 등이 가능하다.

비허밍 스터디 카페 관계자는 "전주, 익산에 이어 군산까지 오픈이 확정된 상황이다"며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시스템으로 늘 만석을 기록하고 있으며, 본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비허밍은 최근 전주 반월점, 군산 나운점, 대전 둔산점, 서울 화곡점, 익산 어양점, 의정부 민락점, 순천 연향 금당점을 오픈했다.

오픈 예정 매장은 동두천 지행점, 일산 위시티 식사점, 군산 디오션점, 나주 혁신점, 양산 중부점, 군산 미장점, 평촌학원가점, 광교 중앙점, 순천 오천 점, 남양주 화도점이다.

사진 = 비허밍 스터디 카페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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