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시장 정장선)은 5일 오전 9시 관내 평택시민 #105~106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05번 확진자는 모곡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평택 #101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06번 확진자는 진위면세 거주하는 50대로 해외입국자다. 4일 검사를 받고 5일 오전 확진 판정받았다.
107번 확진자는 소사동에 사는 20대, 108번과 109번 확진자는 비전동에 사는 20대다. 107~109번 확진자 3명은 모두 평택 97번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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