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마지막회 앞둔 '위대한 배태랑'에서 종횡무진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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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마지막회 앞둔 '위대한 배태랑'에서 종횡무진 대활약
  • 이태문
  • 승인 2020.09.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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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입대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종영을 앞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마지막까지 분위기 메이커로 종횡무진 대활약을 했다.

7일 방송된 ‘위대한 배태랑’ 15회는 칼로리 소모를 위한 신개념 여행으로 배태랑 MT를 떠나 단장 김용만이 준비한 추억의 게임을 즐기며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갔다.

김호중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안정환을 상대로 달콤살벌한 물 따귀 게임을 벌여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안정환과 한팀을 이뤄 놀이기구 바이킹 양끝에 탄 채 폭풍 성량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는 노래제목 맞추기에도 도전했다.

최종회인 ‘위대한 배태랑’ 16회는 오는 9월 14일 방송될 예정이며, 배태랑 정복어에서 정 셰프로 돌아온 정호영이 준비한 특별한 만찬이 열리며,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과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이 이어진다.

한편, 김호중은 유년시절부터 현재, 미래까지 자신의 인생을 담은 곡이 수록된 새 앨범 '우리家'를 5일 오후 6시에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앨범의 선주문 수량이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이미 37만장을 넘어서 대박을 예고했다.

첫 정규앨범 '우리家'에는 트로트 발라드곡인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곡 ‘만개’ 등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데뷔 싱글 '너나나나', '나보다 더 사랑해요', '할무니', '애인이 되어 줄게요', '백화', '고맙소' 오케스트라 버전 등 총 15곡이 수록됐다.

김호중은 8월 10일부터 서초구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은 향후 1년 내 받을 예정이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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