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더반찬&', 추석상 사전예약제...예년보다 물량 50% 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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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더반찬&', 추석상 사전예약제...예년보다 물량 50% 더 준비
  • 박주범
  • 승인 2020.09.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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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올 추석 코로나19 시대의 첫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부터 인기 명절음식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전 예약전을 운영한다.

올해 추석은온라인을 통해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8월 말부터 더반찬&의 일일 주문량은 이전보다 약 38% 증가했으며, 올 추석 명절 기간동안 주문량은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엄선된 재료로 차려진 차례상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주문 예약은 23일까지 가능하며, 오는 30일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더반찬&은 다양한 명절 음식과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추석 사전 예약전’을 20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사전 예약전’에 선보이는 명절 음식은 명절 인기 품목인 수제 모둠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으로, 특히 수제 모듬전은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는 점 때문에 명절 시즌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는 품목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음식을 온라인으로 준비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믿을 수 있고 정성이 가득한 더반찬&의 음식들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동원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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