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TOP6과 형제처럼 지내..오해 말아 달라"고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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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TOP6과 형제처럼 지내..오해 말아 달라"고 직접 언급
  • 이태문
  • 승인 2020.09.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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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천재 정동원이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이어 "그래서 동원이가 직접 말씀드리려고"라며 최근 돌고 있는 근거없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 항상 즐겁게 해 주고 힘이 나게 한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 달라. TOP6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글과 함께 TOP6 삼촌과 형들(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과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정동원은 앞서 TOP6에 대한 소문에 대해 “요즘 저와 관련해서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든다”라며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이야기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그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 하지 말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말라”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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