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레전드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TV조선 '뽕숭아학당' 9월 9일 방송에 출연하자 시청률이 상승하며 지상파 포함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조영남이 오랜만에 다시 방송에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조영남이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게 그 시절 오디션 무대 '대학생의 밤'에서 친구들의 권유로 얼떨결에 무대에 서게 되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지금의 자신을 만든 노래 'Don't worry about me'를 부를 때가 최고 1분 시청률이 14.4%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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