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병원서 4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21명 [코로나19, 11일]
상태바
신촌 세브란스 병원서 4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21명 [코로나19, 11일]
  • 허남수
  • 승인 2020.09.11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4명 더 발생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재활병원 환자 보호자 1명과 환경미화원 3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병원 내 확진자가 모두 21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도 영양팀 협력업체 직원 10명이 확진돼 영양팀 다른 직원들이 검사를 받았으나, 팀 내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보건당국은 CCTV를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동시에, 재활병원과 본관 집단감염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