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이들이 증가하며 스마트폰 스트리밍 서비스나 모바일, PC 사용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눈 건강이 저하되고 혹사되는 경우가 많아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젊을수록 눈 건강은 일찍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최근 루테인지아잔틴 눈 영양제가 화제에 오르며 그에 따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질수록 유사품, 부작용 유발 제품도 많아지고 있어 눈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부 제품은 지아잔틴의 비율만을 높이기 위해 마리골드 꽃에서 그대로 추출해낸 ‘지아잔틴’이 아니라 인위적인 추가 공정을 거치고 있다. 정말 안전한 제품인지, 제대로 검증 받은 제품인지 일반 소비자들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하여 실제 황반색소가 증가했는지 체크해야 한다.
올바른 루테인 고르기 위해선 해당 제품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 이유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함량과 지아잔틴의 비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할 순 없기 때문이다. 식약처 일일권장량인 20mg을 초과해서 섭취할 경우, 체내 카로틴 농도가 높아져 일시적으로 피부가 노래지는 등의 황변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주)휴럼이 출시한 ‘아이편안 루테인지아잔틴’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황반색소밀도가 증가한 결과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추출공법, 즉 성분강화공법으로 원료를 제조하고 비타민 A, E, B군, 셀렌, 아연 등의 기능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주)휴럼의 ‘아이편안 루테인지아잔틴’ 제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판매처인 휴럼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