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과 롯데온이 추석을 앞두고 역대 최대 물량의 내수통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롯데온에서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마음방역명품세일’ 5차 판매를 진행한다. 보테가베네타,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토즈, 봉뿌앙 등 총 66개 브랜드 18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품 구성도 가방, 신발, 시계, 의류, 악세사리, 선글라스, 뷰티 디바이스, 전자제품 등으로 더욱 다양해 졌다.
이번에는 일부 상품에 한하여 주문 후 3일 이내 출고되는 ‘빠른 배송’ 기획전도 마련했다. 이달 24일 이전 구매 시 추석 전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해 쇼핑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