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재주꾼 붐이 진행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나야 나'가 오는 10월부터 방송된다.
MBN은 11일 유튜브 MBN엔터테인먼트 공식채널을 통해 타이틀 '[나야나] 참가자 상시모집 중'으로 홍보 영상을 업로드했다.
MBN는 "저 세상 텐션부터! 흥과 끼, 재능으로 똘똘 뭉친 명물을 찾습니다!"라며 전국 팔도 재야의 고수들이 출연, 한바탕 흥과 끼를 펼치는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붐은 "춤 노래 장르 불문, 100세 시대 나이 불문의 나만 갖고 있는 재능, 재능이 아닌 흥을 지닌 사람들은 지금 '나야 나'를 검색하세요"라며 모집에 지원하기를 촉구했다.
한편, 붐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을 비롯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함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그리고 MBC '구해줘 홈즈' 등 핫한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분위기를 살리고 있어 '나야 나'에서는 어떤 재미와 흥을 전달할지 기대된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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