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시장 김동일)이 10번 확진자 동선을 13일 밤 알렸다.
앞서 시청은 10번~11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13일 저녁 전했다. 10번 확진자는 명천동에 사는 20대 남성이다. 보령 #9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1번 확진자는 대천2동에 사는 6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도 #9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알린 코로나19 관련 정보다.
#보령시청 보령10번확진자(20대,남,명천동)이동동선
9.8(화)종일(자택/명천동) 9.9(수)8:44택시이동(예방적검사완료1명) 8:44~9:41ㅇㅇ의원/대천2동/보령9번과 동행
9:42~9:47농협마트/대천2동/보령9번과 동행 9:48~9:53택시이동(예방적검사1명)
9.10(목)19:18~19:26마트/명천동-접촉자전원확인
9.11(금)16:12~16:16마트/명천동-접촉자전원확인
9.12(토)종일(자택/명천동)
9.13(일)12:15~보령시 보건소 및 동백관 격리 자세한 이동동선은 심층역학조사 후 시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예정.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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