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트롯계의 BTS 장민호가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터피자'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스터피자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 '미스터피자 30주년 장민호 인터뷰'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트롯맨 맏형 장민호는 영상에서 "당연하다. 치블스(치즈블라썸 스테이크) 피자를 가장 좋아한다. 피자랑 스테이크가 함께 씹혀서 훨씬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절찬했다.
또한 맛있게 먹는 꿀팁으로 "평소에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미스터피자 떡볶이가 일반 떡볶이집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래서 창안했다"며 "피자를 떡볶이와 함께 먹었더니 이 맛은 정말 꼭 드셔보셔야 한다"고 소개했다.
축하메시지로 "미스터피자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이다"며 "지나온 시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시간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미스터피자 모델로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 저녁에는 미스터피자 한 판! 미스터피자 화이팅!"을 외쳤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오는 9월 15일까지 미스터트리오 라지 주문 시 광고 모델인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의 사인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총 10종(개인 각 3종, 단체 1종) 중 1장씩 랜덤 증정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외에 광고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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