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에 전문의 패널로 14일 합류한다. ‘친절한 진료실’은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분야별 전문의가 어려운 의학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알려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고정 패널로 나서는 낭만닥터 이수찬 대표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오랜 시간 환자를 만나 진료해 온 내공과 다양한 방송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알차게 건강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평소 진료실에서 친절한 태도로 환자분들과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취지가 같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이수찬 대표원장은 관절과 척추 때문에 고민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의학 상식을 전달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이슈와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생활밀착형 건강 정보를 전한다. 각종 질병을 폭넓게 다루는 만큼 생활 속 질병 예방을 위한 운동법도 시연한다.
친절한 진료실은 전문성은 기본, 환자 눈높이용 설명을 서비스로 친절과 유머를 겸비한 닥터어벤져스가 어려운 의학 정보도 쉽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JTBC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KBS 6시 내고향 ‘내고향닥터’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의 치료를 돕고,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아침’, TV조선 ‘알맹이’ 등 다수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