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가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 69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아바디 판매점(원효로 52번길 18)에 상시거주했다.
이 확진자는 칠곡군 평산 아카데미 산양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6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경주시는 "5일부터 13일 동시간 대에 해당 장소를 방문하신 분 중 증상이 있는 경우 경주시 보건소로 연락 바란다"고 안내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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