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 #52번 확진자는 신창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8일 해외에서 입국했다. 입국 후 자가격리(입국 당시 타지역 확진자 기내 접촉)에 들어갔으며 9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22일 자가격리 13일차(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청은 "확진자 이동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홈페이지에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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