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시장 박승원)은 25일 관내 11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광명시 소하2동에 사는 10대로 안산시 168번 확진자 가족이다. 지난 17일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기침 증상이 발현돼 24일 광명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5일 확진됐다.
동거가족 3명 중 1명은 기아차 직원인 168번 확진자고, 2명은 오늘 실시한 긴급건체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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