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압칸 구스 다운의 따뜻함, 두번째 광고 '슬기로운 영웅생활'편 풀버전 공개
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모델로 활동 중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의 두 번째 광고가 공개됐다.
밀레 코리아는 23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타이틀 '20 FW 밀레x임영웅 '슬기로운 영웅생활'편'으로 풀버전 영상을 업로드했다.
밀레 코리아는 광고에 대해 "햇볕 잘 드는 집안을 배경으로 특별한 것 없는 평온한 오후에 휴식을 만끽하는 임영웅의 모습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행복했던 찰나의 순간들을 소개하는 임영웅의 나레이션을 감사해 보세요"라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숨 가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이런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라고 잔잔한 목소리로 우리들에게 말을 건다.
이어 평범한 일상 화면과 함께 "햇볕 잘 드는 창가에 그냥 앉아 있는 것도, 그러다 스르르 낮잠도 좋죠. 특별한 것 없는 평온한 오후, 이런 찰나의 순간, 저는 행복을 느끼는데요"라고 나레이션을 통해 '소확행'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옷도 입어 보고 음악에 취해도 보고. 그리고 기다려왔던 당신과의 시간. 당신을 닮은 따뜻함, 밀레 압칸 구스 다운"을 속삭이며 포근함을 선물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