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드라마 '비밀의 숲2', 시청률 첫 8%대 돌파하며 비지상파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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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드라마 '비밀의 숲2', 시청률 첫 8%대 돌파하며 비지상파 1위에
  • 이태문
  • 승인 2020.09.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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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 시청률 모두 상승하며 인기 급상승

화제의 드라마 tvN ‘비밀의 숲2’가 9월 27일 14회 방송에서 시청률 상승과 함께 8%대를 첫 돌파하며 종편을 포함해 일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7월30일 종방한 ‘비밀의 숲’ 시즌1이 16회 방송 동안 가장 높았던 시청률이 7.1% (TNMS, 유료가구) 였던 것과 비교해 보면 이번 ‘비밀의 숲2’ 시청률 8%대 돌파는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비밀의 숲2' 14회는 전날 13회보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에서 모두 시청률이 상승했으며, 그 중에서도 40대 남자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밀의 숲2’은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 등 주역 배우와 조연 배우의 열연 속에 얽히고 꼬인 사건들의 실마리를 시공간을 오고가며 풀어내는 재미로 시청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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