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은 28일 관내 231~2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31번 확진자는 대방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26일 강남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7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가족 1명은 오늘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 예정이다.
232번 확진자는 노량진2동에 사는 주민이다. 27일 보라매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고 가족1명은 타지자체보건소에서 검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