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영종 황해칼국수 자매에 표창장 수여...용유초 장학금 기부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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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영종 황해칼국수 자매에 표창장 수여...용유초 장학금 기부 기려
  • 박주범
  • 승인 2020.10.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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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달 29일 영종사무실에서 황해칼국수 1호점과 2호점 대표인 추화순·추화분 자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표창장은 추화순·추화분 자매가 지난 7월 9일 인천 중구 용유초등학교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한 선행을 기리는 위해 수여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황해칼국수 자매를 비롯해 배준영 의원, 박정숙 시의원, 강후공 구의원, 이종호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추화순·추화분 자매는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기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역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자매님처럼 교육에 투자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 안전망으로부터)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막아야 하지만, 해피 바이러스는 전파되고 세상을 뒤덮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심부름꾼으로써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해칼국수는 해물칼국수로 영종도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이다.

사진=영종TV 캡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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