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일]
삼성전자가 27일 용인시 대지고와 죽전고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에 관계사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동거인들 중 유증상자는 보건소 방문을 바라며 회사 신고센터와 부서장에게 연락을 달라고 2일 사내 긴급 공지로 알렸다.
다음은 삼성전자가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9/27 죽전 중앙공원 놀이터에서 접촉이 있었던, 용인시 대지고와 죽전고 학생들의 집단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관계사/협력회사 임직원 및 동거인께서 9/27日 죽전 중앙공원 놀이터를 방문하였거나, 자녀가 대지고 또는 죽전고 재학생이면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1339 또는 보건소에 연락하시어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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